美 의원 영상 공유하고 네티즌 질문에 댓글도 달아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30/SSI_20170630110340_O2.jpg)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30/SSI_20170630110340.jpg)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워싱턴 D.C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한 모습을 소개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30/SSI_20170630110259_O2.jpg)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워싱턴 D.C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한 모습을 소개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워싱턴 D.C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한 모습을 소개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30/SSI_20170630110259.jpg)
청와대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워싱턴 D.C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한 모습을 소개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30일 현재 청와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는 28일(우리 시각) 문 대통령의 성남 서울공항 출국 순간을 비롯해 미국에 도착한 뒤의 일정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워싱턴 D.C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한 모습을 소개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언론에 알려진 공식 일정뿐만 숙소인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환영 인파의 환호 소리를 듣고 직접 나와 인사한 대통령의 모습이나 취재 공간인 프레스센터의 모습도 소개하는 등 취임 후 첫 미국 방문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미국 현지의 반응 등도 알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청와대 SNS 계정은 28일(현지시각) 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기념비 참배·헌화 모습을 생중계한 미 해병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공유했다.
29일(현지시각) 문 대통령이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상원 지도부와 만났을 때는 미치 맥코넬 공화당 원내대표가 트위터에 올린 문 대통령의 입장 장면 영상을 공유해 볼 수 있게 했다.
네티즌들이 질문하면 일일이 답을 해주기도 한다.
‘오늘 대통령님의 스케줄이 어떻게 잡혀 있나요’라는 물음에 문 대통령의 일정을 소개하는가 하면, ‘대통령님 소식 기다리느라 손에서 폰을 내려놓지 못해요’라는 글에는 ‘배터리 충전 넉넉히 해두세요’라는 위트 있는 답변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공식 트위터+페북 계정지기’라고 소개하며 SNS 글을 올린 주인공이 문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 중인 국민소통수석실 소속 직원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의 원칙에 따라 방미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어떻게 노력하는지 친절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SNS를 통한 국민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