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 겸 제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21/SSI_20170821112522_O2.jpg)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 겸 제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21/SSI_20170821112522.jpg)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 겸 제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낙연 국무총리와 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안위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13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을지 NSC를 연 바 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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