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입은 문 대통령 내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1/12/SSI_20171112214651_O2.jpg)
연합뉴스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입은 문 대통령 내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1/12/SSI_20171112214651.jpg)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입은 문 대통령 내외
문재인(왼쪽 두번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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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만찬은 이번 회의 의장국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발언과 각종 문화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바롱’을 착용했다.
EAS 회원국은 아세안 10개 회원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태국·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브루나이)과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인도·호주·뉴질랜드다. 새로운 경제 동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새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착수한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대상 국가인 아세안 10개국은 물론 한반도 주변 4강까지 포진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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