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이재용](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9/18/SSI_20180918111452_O2.jpg)
![[평양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이재용](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9/18/SSI_20180918111452.jpg)
[평양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이재용
1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동행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평양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왼쪽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2018.9.18 연합뉴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이 부회장의 방북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쪽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이 부회장을 특별히 집어서 방북을 요청한 적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네, 없었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전날에도 “경제인들의 방북과 관련해서 북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며 “방북 수행단 결정은 전적으로 저희 정부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