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외여행시 가족에 위치 전송’…안전여행앱 설치하세요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7-10 16:46 수정 2019-07-10 16:4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9/07/10/20190710800023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외교부는 10일 해외여행 시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로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해외안전여행·국민외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앱에는 미리 등록한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의 휴대전화로 자신의 위치(위도·경도 및 주소)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위급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 사전에 여행일정을 등록하면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를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이달 중순 등재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