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의 전술핵탄두 개발과 핵무력 헌법 명기에 이어 군사정찰위성 발사, 고체연료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폭주’, 9·19 남북군사합의의 사실상 파기 선언까지 더해져 한반도 긴장은 절정에 달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는 연말 동부전선 육군 제22보병사단 고황봉대대 장병들이 경계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전초(GOP) 철책을 따라 정밀 점검을 하고 있다. 고성 오장환 기자
올해 북한의 전술핵탄두 개발과 핵무력 헌법 명기에 이어 군사정찰위성 발사, 고체연료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폭주’, 9·19 남북군사합의의 사실상 파기 선언까지 더해져 한반도 긴장은 절정에 달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는 연말 동부전선 육군 제22보병사단 고황봉대대 장병들이 경계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전초(GOP) 철책을 따라 정밀 점검을 하고 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