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인 ’2달러’로 현지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화제다.
13일 YTN 보도에 따르면 개성공단에서 한 달 내내 일하고 받은 돈으로 살 수 것이 쌀 2~3kg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들이 주식으로 먹는다는 옥수수 5kg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다. 이는 4인 가족이 열흘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
매체는 “북한에서 영화배우 월급이 4000~8000원 정도인데 암시장 환율로 치면 이것은 1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쌀 2~3kg 외에도 북한 암시장에서 한국에서 2500원 정도인 담배 4갑, 돼지고기 1kg 정도를 살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13일 YTN 보도에 따르면 개성공단에서 한 달 내내 일하고 받은 돈으로 살 수 것이 쌀 2~3kg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들이 주식으로 먹는다는 옥수수 5kg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다. 이는 4인 가족이 열흘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
매체는 “북한에서 영화배우 월급이 4000~8000원 정도인데 암시장 환율로 치면 이것은 1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쌀 2~3kg 외에도 북한 암시장에서 한국에서 2500원 정도인 담배 4갑, 돼지고기 1kg 정도를 살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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