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가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신문 DB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의 인선을 발표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계신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내셨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5/21/SSI_20170521161914_O2.jpg)
서울신문 DB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5/21/SSI_20170521161914.jpg)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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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계신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내셨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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