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포토] 문 대통령 목 끌어안은 아이 입력 2018-10-28 16:29 수정 2018-10-28 16:2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president/2018/10/28/20181028500066 URL 복사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단과 청와대 뒤 북악산 산행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으면서 친목을 다졌다.산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홍련사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창의문까지 약 2.2㎞ 코스에서 두 시간 남짓 이어졌다.문 대통령이 기자들과 산행한 것은 취임 후 맞은 첫 주말인 지난해 5월 13일 북악산에 오른 이후 두 번째다.이번 산행에는 내외신을 포함해 총 107개 언론사에서 기자 147명이 참석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청와대에서도 20여명이 동행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