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19. 10.08.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청와대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회의가 오후 3시로 조정됐다고 전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같은 시간 전격 사퇴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격 사퇴’
14일 경기도 과천서 법무부에서 열린 조국법무부장관의 검찰개혁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4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조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