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20대 총선 성남중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신상진 의원이 39.2%의 지지율로 25.9%의 은수미 의원을 13.3%포인트 앞섰다. 그 뒤를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6.3%), 무소속 김미희 전 의원(2.9%)이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은 부동층(25.7%)의 표심과 투표 참여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중원 선거구의 19세 이상 성인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 응답률은 16.2%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총선취재반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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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은 부동층(25.7%)의 표심과 투표 참여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중원 선거구의 19세 이상 성인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 응답률은 16.2%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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