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먼바다 풍랑주의보로 6일 인천~백령도,인천~연평도,덕적도(진리)~울도 등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사흘째 통제됐다.
비교적 연안에 속하는 인천~덕적도,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는 기상호조로 이날 사흘 만에 운항이 재개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됐다.
인천~제주와 강화도 2개 항로(하리~서검도,외포리~주문도)의 여객선도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2~16m의 강풍이 불고 높이 3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고르지 못한 기상상태로 여객선 운항 통제가 잦은 만큼 이용객들은 선사 측에 미리 운항 여부를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비교적 연안에 속하는 인천~덕적도,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는 기상호조로 이날 사흘 만에 운항이 재개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됐다.
인천~제주와 강화도 2개 항로(하리~서검도,외포리~주문도)의 여객선도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2~16m의 강풍이 불고 높이 3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고르지 못한 기상상태로 여객선 운항 통제가 잦은 만큼 이용객들은 선사 측에 미리 운항 여부를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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