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참석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정연호 tpgod@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1/07/SSI_20100107233914.jpg)
정연호 tpgod@seoul.co.kr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정연호 tpgod@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1/07/SSI_20100107233914.jpg)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정연호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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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 정부투자기관장, 건설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 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민이 경기회복의 온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예산도 조기에 집행하는 한편 4대강 살리기사업은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홍사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술투자와 인력양성, 신사업 발굴, 해외수주 신기록 달성 등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그동안 건설업에 따라붙어 온 부정부패의 이미지를 씻고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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