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는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홍원기 한국일보 감사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정기정 전 서울신문 베트남특파원, 김성배 전 KBS 보도제작국장, 윤기병 전 중앙일보 기자, 이병대 전 KBS 보도제작국장, 이태영 전 중아일보 체육부장이 선임됐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