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19일 한국농수산대학의 제11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격려했다. 장 장관은 “졸업생들이 마부작침(磨斧作針·끈기있게 노력하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마음가짐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패기 있는 리더, 혁명가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2010-02-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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