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김포공항 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비행기 10편이 뜨지 못했다.
결항 항공편은 오전 6시30분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편을 시작으로 제주행 6편, 울산행 2편, 포항행 1편, 여수행 1편이다.
공항공사는 특히 제주공항에 순간적으로 바람의 방향이 변하면서 강한 돌풍이 부는 윈드쉬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집에서 출발하기 전 공사 콜센터(☎02-2660-2114)나 탑승권을 예약한 항공사에 전화해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비행기 10편이 뜨지 못했다.
결항 항공편은 오전 6시30분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편을 시작으로 제주행 6편, 울산행 2편, 포항행 1편, 여수행 1편이다.
공항공사는 특히 제주공항에 순간적으로 바람의 방향이 변하면서 강한 돌풍이 부는 윈드쉬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집에서 출발하기 전 공사 콜센터(☎02-2660-2114)나 탑승권을 예약한 항공사에 전화해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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