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재단(이사장 사공일)은 24일 제32회 산학협동상 대상 수상자로 김헌영 강원대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오스템과 공동으로 ‘차세대 자동차 시트용 리클라이너’를 개발, 3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신경병증성 통증대상 진통제 개발’ 연구를 진행한 이지우 서울대 교수와 ‘태양광 트래킹 센서’를 개발한 조성용 전남대 교수가 선정됐다.
2010-05-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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