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15일 밤까지 교통통제

세종로15일 밤까지 교통통제

입력 2010-08-14 00:00
수정 2010-08-14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복절 경축행사가 14~15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열림에 따라 세종로와 태평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세종로(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과 기념음악회로 14일 정오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이틀간 양방향 차량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경복궁역~동십자각 간 사직로와 율곡로는 15일 오전 6시~정오,오후 7~9시 통행이 금지된다.

 태평로(숭례문오거리~세종로사거리)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8.15 대성회’ 행사로 15일 오후 2~8시 교통이 통제된다.

 세종로사거리 종로~신문로 간 양방향은 양일간 정상 소통된다.

 경찰은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광화문광장 등 8.15 행사장 인근으로는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