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경찰서는 25일 홧김에 형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오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후 7시 32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형(67)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형과 말다툼을 하고 홧김에 형이 집을 비운 사이 불을 질렀다”며 곧바로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후 7시 32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형(67)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형과 말다툼을 하고 홧김에 형이 집을 비운 사이 불을 질렀다”며 곧바로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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