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창걸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16/SSI_20101216001322.jpg)
![개그맨 전창걸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16/SSI_20101216001322.jpg)
개그맨 전창걸씨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최근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우고 탤런트 김성민(구속)씨에게 자신이 가진 대마초 일부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히로뽕과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김씨를 구속해 마약 구입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전씨는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영화 소개 TV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방송,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12-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