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최재헌·유대근 기자 수상
서울신문 사회부 임주형, 최재헌 기자와 국제부 유대근 기자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메트로홀에서 열린 2010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수여하는 ‘2010년 이달의 좋은 기사상’을 수상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16/SSI_201012160115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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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 기자는 ‘시각장애인 불안한 외출’<서울신문 2009년 11월 4일자 18면> 기사를 통해 서울시의 디자인거리 사업과 교통 정책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이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인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과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0개 종합 일간지와 4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유엔 장애인 관련 보도 지침에 따라 2002년부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0-12-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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