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이화학당은 13일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이사장은 이화여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999~2002년 한국일보 대표이사를 지냈다. 공식 업무는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2011-0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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