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인천 지역에 눈이 내려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에는 14일 새벽 3시3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5시까지 1.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눈은 현재까지 약하게 내리고 있으며 오전 9시께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예상됨에 따라 적은 적설량에도 빙판길이 우려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눈이 그치면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일요일인 16일엔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대는 설명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에는 14일 새벽 3시3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5시까지 1.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눈은 현재까지 약하게 내리고 있으며 오전 9시께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예상됨에 따라 적은 적설량에도 빙판길이 우려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눈이 그치면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일요일인 16일엔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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