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불법 사찰’의 피해자 김종익(56) 전 NS한마음대표가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배성범)는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의뢰로 사건을 수사한 결과 김 전 대표의 횡령 사실을 확인해 김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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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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