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동안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강릉교도소 교화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1991년부터 수용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고입·고졸 검정고시 응시생 지원활동을 벌였다. 또 불우 수용자 가정에 주택 수리비·생활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등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 정착에 힘쓰고 있다.
1996년부터는 천안개방교도소와 청송지역 4개 교정기관 교정협의회 간의 상호 교환 방문을 주선하고, ‘강릉교도소 36년사’ 발간비용을 지원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서도 폭넓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1996년부터는 천안개방교도소와 청송지역 4개 교정기관 교정협의회 간의 상호 교환 방문을 주선하고, ‘강릉교도소 36년사’ 발간비용을 지원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서도 폭넓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11-05-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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