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14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를 모텔로 데려가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취업준비생 김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사하구의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김모(12)양을 만나 오전 6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모텔로 데려가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학을 다니다 중퇴한 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김씨는 인터넷 채팅에서 김양과 대화를 나누다 만나기로 한 뒤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사하구의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김모(12)양을 만나 오전 6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모텔로 데려가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학을 다니다 중퇴한 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김씨는 인터넷 채팅에서 김양과 대화를 나누다 만나기로 한 뒤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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