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능동 공릉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자가 급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산책 중인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60대 남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난 29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파주지역에는 29일부터 이틀간 150㎜의 폭우가 쏟아졌다.
연합뉴스
이 60대 남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난 29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파주지역에는 29일부터 이틀간 150㎜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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