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함혜리 서울신문 문화·체육 담당 에디터 등 15명(신임 10명+연임 5명)을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저작권 분쟁 알선·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율 심의, 저작물 이용질서 확립과 저작물 공정 이용 업무 등을 수행한다. 임기는 3년. 1일 전체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2011-07-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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