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14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모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말뚝을 박는 파일 드라이버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남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지면을 강화하기 위해 파일을 박는 작업을 하던 중에 파일 드라이버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인부들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남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지면을 강화하기 위해 파일을 박는 작업을 하던 중에 파일 드라이버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인부들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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