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나타난 먼로

시카고에 나타난 먼로

입력 2011-07-15 00:00
업데이트 2011-07-15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8m 높이 조형물 15일 제막

미국 시카고의 번화가에 8m 높이의 메릴린 먼로 조형물이 설치됐다. 조형물은 ‘7년만의 외출’에서 뉴욕의 지하철 환기구 바람에 날리는 원피스 치맛자락을 두 손으로 잡는 모습을 하고 있다. 조형예술가 J 슈어드 존슨(81)이 만든 이 작품은 13일 전신이 모두 완성됐다. 제막식은 15일 오후로 예정돼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07-15 27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