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15일 다른 사람 소유의 야산에서 소나무를 캐내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30일 태안군 근흥면 남모(50)씨 소유의 한 야산에서 20∼30년생 해송 22그루(시가 220만원 상당)를 굴착기로 캐내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관상용으로 내 땅에 심어놓으려고 한 것이고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30일 태안군 근흥면 남모(50)씨 소유의 한 야산에서 20∼30년생 해송 22그루(시가 220만원 상당)를 굴착기로 캐내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관상용으로 내 땅에 심어놓으려고 한 것이고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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