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20분께 충남 서산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태어난 지 2~3일 돼 보이는 이 남아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쌓여 있었다.
최초 목격자는 경찰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는 작업 도중 아기의 팔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산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태어난 지 2~3일 돼 보이는 이 남아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쌓여 있었다.
최초 목격자는 경찰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는 작업 도중 아기의 팔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산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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