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녹색성장을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G2G’(Green to Great) 신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에는 미래 지향, 현장 중시, 내실 강화 등 새 경영 방침에 따라 5대 전략 사업을 육성하고 9대 과제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사장은 지난달 말 유임됨에 따라 내년 7월까지 수자원공사를 이끌게 됐다.
2011-08-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