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이 유명관광지인 사바주 쿠닷 인근 바다에서 파도타기 하다 실종된 10대 한국 청소년(18)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국영 베르나마통신이 7일 보도했다.
MMEA는 이날 성명에서 사바주 북부 유명관광지인 탄중 심팡 멩아야우에서 쿠닷 지역 소방구조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실종 청소년 수색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르나마통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청소년이 전날 해변에서 동료 한 명과 함께 파도타기를 하던 중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MMEA는 이날 성명에서 사바주 북부 유명관광지인 탄중 심팡 멩아야우에서 쿠닷 지역 소방구조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실종 청소년 수색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르나마통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청소년이 전날 해변에서 동료 한 명과 함께 파도타기를 하던 중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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