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50분께 울산시 중구 우정동 기모(42)씨의 1층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해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기씨가 온 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인근 주택 유리창들이 깨져 김모(67)씨 등 5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불은 주택을 태워 2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기씨가 온 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인근 주택 유리창들이 깨져 김모(67)씨 등 5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불은 주택을 태워 2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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