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7일 주택가, 빌라 등지의 노상에 설치된 의류재활용 수거함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재활용물품 수거업자인 김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모 빌라 앞에 설치된 의류재활용 수거함의 쇠사슬을 끊고 트럭에 실어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의류재활용 수거함 3개(시가 4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재활용물품 수거업자인 김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모 빌라 앞에 설치된 의류재활용 수거함의 쇠사슬을 끊고 트럭에 실어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의류재활용 수거함 3개(시가 4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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