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20일 대형마트의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금귀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1)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10분께 남구의 한 대형마트 금은방 매장에서 주인이 다른 손님에게 한눈을 판 사이 18K 금귀걸이 10쌍이 든 진열판을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 CC(폐쇄회로)TV에 인상착의 등이 찍혀서 붙잡혔다”며 “생활고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이씨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10분께 남구의 한 대형마트 금은방 매장에서 주인이 다른 손님에게 한눈을 판 사이 18K 금귀걸이 10쌍이 든 진열판을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 CC(폐쇄회로)TV에 인상착의 등이 찍혀서 붙잡혔다”며 “생활고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이씨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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