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30분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의 한 마트 부근에서 아반테 승용차와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A(4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B(41ㆍ여)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아반테 운전자 송모(33)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7%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송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A(4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B(41ㆍ여)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아반테 운전자 송모(33)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7%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송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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