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7일 대전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15호관을 열었다.
이로써 2007년 제주 1호관 개설 이후 4년 만에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모두 들어서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모두 50여개의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창의력 개발,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놀이공간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도서관은 2006년 3월 시작된 ‘신세계 희망 배달 캠페인’에서 모아진 기금으로 지어지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이로써 2007년 제주 1호관 개설 이후 4년 만에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모두 들어서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모두 50여개의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창의력 개발,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놀이공간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도서관은 2006년 3월 시작된 ‘신세계 희망 배달 캠페인’에서 모아진 기금으로 지어지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09-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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