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대 디자인계열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랑-중구’라는 주제로 30일까지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를 연다. 평화시장, 숭례문 수입상가, 중구시설관리공단, 관내 어린이집을 비롯한 중구 소상공인 및 기관·단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현장 수요에 적합한 기업·브랜드 이미지, 패키지 디자인, 패션상품 디자인 등을 선보인다. 이 발표회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2011-10-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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