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전노선 프레스티지석 제공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올 한해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창훈(가운데)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5일 문대성(오른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손연재(왼쪽) 선수 등과 함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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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년간 국제행사 참가시 대한항공의 전 노선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족과 코칭 스태프 등 관계자들도 기준에 따라 프레스티지 이용 혜택을 받는다.
피겨 김연아와 수영 박태환 선수 등도 현재 엑설런스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1-0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