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서울지역에 5~9㎝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교통경찰 2천여명을 결빙 취약지점 333곳에 배치,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 통제와 제설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청은 강설량이 많으면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필요한 경우 기동대 인력을 투입, 도로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퇴근길 도로에 눈이 얼어붙으면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이날 교통경찰 2천여명을 결빙 취약지점 333곳에 배치,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 통제와 제설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청은 강설량이 많으면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필요한 경우 기동대 인력을 투입, 도로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퇴근길 도로에 눈이 얼어붙으면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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