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ㆍ강화군 대설ㆍ한파주의보

인천ㆍ강화군 대설ㆍ한파주의보

입력 2012-01-31 00:00
업데이트 2012-01-31 16: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기상대는 31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2월1일 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도 발효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현재 이 지역에 3.8~4cm의 눈이 내렸으며 밤까지 최고 8cm의 적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은 0.3~1도로 영상권이지만 밤부터 강추위가 시작돼 2월1일 최저기온은 인천 영하 11도, 강화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많은 양의 눈과 함께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퇴근길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