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후 4시 현재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4천586명의 공무원과 851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26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에 눈이 쌓인 곳은 없으며 교통상황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과 막차시간을 30분 연장, 전동차를 비상대기하고 시내버스를 추가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대책도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현재 4천586명의 공무원과 851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26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에 눈이 쌓인 곳은 없으며 교통상황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과 막차시간을 30분 연장, 전동차를 비상대기하고 시내버스를 추가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대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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