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의정부ㆍ양주ㆍ동두천ㆍ연천 등 경기북부 4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고양ㆍ파주시에는 오후 4시부터 대설주보의가 발효된 상태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연천 6.5㎝, 동두천 4.5㎝, 의정부 4㎝, 양주 2.5㎝, 고양 4㎝, 파주 6㎝ 등이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9시까지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에 3~8㎝, 산간 등 일부 지역은 최고 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고양ㆍ파주시에는 오후 4시부터 대설주보의가 발효된 상태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연천 6.5㎝, 동두천 4.5㎝, 의정부 4㎝, 양주 2.5㎝, 고양 4㎝, 파주 6㎝ 등이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9시까지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에 3~8㎝, 산간 등 일부 지역은 최고 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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