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성화 대학원 2곳 선정

제약 특성화 대학원 2곳 선정

입력 2012-03-05 00:00
수정 2012-03-05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제약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2곳의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1곳, 그 외 지역 1곳 등 2개 대학원을 선정해 3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은 약학·의학·경영·법학 등 다학제간 융합지식을 갖춘 석사급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치되며 선정 결과를 발표, 2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3-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