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일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주말행복투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주말에 가정에서 방치되기 쉬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교육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투어는 각종 공공시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공원, 생태습지 등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체육 활동과 창의·인성체험, 직업탐색과 인물탐방, 봉사활동 등 28개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이 원칙이며 소외계층 자녀에게 우선권을 준다.
참가비는 무료며 학습자료와 점심, 교통편이 함께 제공된다.
안전한 투어를 위해 2명 이상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프로그램마다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2171-2257)로 문의해도 된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주말에 가정에서 방치되기 쉬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교육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투어는 각종 공공시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공원, 생태습지 등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체육 활동과 창의·인성체험, 직업탐색과 인물탐방, 봉사활동 등 28개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이 원칙이며 소외계층 자녀에게 우선권을 준다.
참가비는 무료며 학습자료와 점심, 교통편이 함께 제공된다.
안전한 투어를 위해 2명 이상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프로그램마다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2171-2257)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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