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일 노환규 당선인이 지난 임시대의원총회장에서 폭력행위에 관해 전 회원과 회장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대한 경만호 회장은 사과를 받아들이는 대회원 서신을 보냈다.
지난달 5일경 회장은 불출마 선언과 함께 모든 민형사상의 소를 취하할 예정이었으나, 노 당선인의 태도에 실망해 미뤄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일 노 당선인의 사과문을 받아들이고, 미뤄왔던 소를 취하할 의사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경 회장은 “상임이사회를 설득해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건을 취하하고 의협의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집행부가 잘못된 의사결정을 잘못한다고 해도 폭력은 지나치다”며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반복돼선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이에 대한 경만호 회장은 사과를 받아들이는 대회원 서신을 보냈다.
지난달 5일경 회장은 불출마 선언과 함께 모든 민형사상의 소를 취하할 예정이었으나, 노 당선인의 태도에 실망해 미뤄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일 노 당선인의 사과문을 받아들이고, 미뤄왔던 소를 취하할 의사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경 회장은 “상임이사회를 설득해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건을 취하하고 의협의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집행부가 잘못된 의사결정을 잘못한다고 해도 폭력은 지나치다”며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반복돼선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