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A(18)양을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야산에 매장한 남녀 청소년 9명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출한 뒤 평소 어울려 지내다가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해 A양을 숨지게 한 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야산에 암매장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8명을 검거한 뒤 이날 오후 1시께 주범 격인 B군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출한 뒤 평소 어울려 지내다가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해 A양을 숨지게 한 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야산에 암매장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8명을 검거한 뒤 이날 오후 1시께 주범 격인 B군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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