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23일 술집에서 만난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여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간치상)로 이모(51)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월22일 오전 3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주점에서 A(34)씨에게 수면제 성분을 함유한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을 먹인 뒤 정신을 잃은 A씨를 인근 모텔에 데리고 가 성폭행하고 금품 9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2월22일 오전 3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주점에서 A(34)씨에게 수면제 성분을 함유한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을 먹인 뒤 정신을 잃은 A씨를 인근 모텔에 데리고 가 성폭행하고 금품 9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